대상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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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멸하시려고 한 천사를 그곳에 보내셨는데 그가 멸할 때에 주께서 보시고 그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사 백성을 멸한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 네 손을 멈추라, 하시거늘 그때에 주의 천사가 여부스 족속 오르난의 타작마당 옆에 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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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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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눈을 들어 보매 주의 천사가 땅과 하늘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을 향해 내밀었으므로 그때에 다윗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얼굴을 대고 엎드리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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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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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하나님께 아뢰되, 명령을 내려 백성의 수를 세게 한 자는 바로 내가 아니니이까? 바로 내가 죄를 짓고 참으로 악을 행하였나이다. 하오나 이 양들로 말하건대 그들이 무슨 일을 하였나이까? 원하건대 오 주 내 하나님이여, 주의 손을 나와 내 아버지 집 위에 두시고 주의 백성 위에 두지 마셔서 그들이 재앙을 받지 않게 하옵소서,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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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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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 주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기를 다윗은 올라가 여부스 족속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주께 제단을 쌓으라고 하시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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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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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의 말 곧 그가 주의 이름으로 말한 말대로 다윗이 올라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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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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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오르난에게 가매 오르난이 바라보다가 다윗을 보고 타작마당에서 나가 얼굴을 땅에 대고 다윗에게 절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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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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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다윗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이 타작마당이 있는 장소를 내게 넘기라. 내가 그 안에서 주께 제단을 쌓으리니 너는 충분한 값을 받고 그것을 내게 넘길지니라. 그리하면 재앙이 백성에게서 떠나고 그치리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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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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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난이 다윗에게 이르되, 왕께로 그것을 취하소서. 내 주 왕은 왕의 눈에 좋은 것을 행하소서. 보소서, 내가 또한 소들은 번제 헌물로 타작 기구는 나무로 밀은 음식 헌물로 삼으시도록 왕에게 드리나니 곧 내가 그것을 다 드리나이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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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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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가 참으로 충분한 값을 주고 그것을 사리라. 내가 주께 드리려고 네 것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며 값을 치르지 않고서는 번제 헌물을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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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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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윗이 그 장소를 사려고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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