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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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내와 처녀 사이에도 차이가 있나니 시집가지 않은 여자는 주의 일들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간 여자는 세상의 일들을 염려하여 어떻게 자기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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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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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 자신의 유익을 위해 이 말을 하노니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올무를 놓고자 함이 아니요, 다만 합당한 것을 추구하게 하며 너희가 흐트러짐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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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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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사람이 자기의 처녀 딸이 꽃다운 나이를 넘기면 자기가 그 딸에게 합당하지 못하게 처신한다고 생각하며 또 그렇게 할 필요가 있으면 그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하라. 그가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그들이 결혼하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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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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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마음이 확고히 서고 부득이한 일도 없으며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어서 자기의 처녀 딸을 간직하기로 마음속에 그렇게 정하여도 잘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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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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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와 같이 딸을 시집보내는 자도 잘하거니와 시집보내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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