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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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사흘 동안 떠나갔다가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떠나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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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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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호보암 왕이 자기 아버지 솔로몬이 아직 살아 있을 때에 그 앞에 섰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이 백성에게 대답하도록 어떻게 조언하겠느냐?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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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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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이 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토록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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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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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가 노인들의 권고 즉 그들이 자기에게 준 권고를 버리고 자기 앞에 서 있던 자들 곧 자기와 함께 자란 청년들과 의논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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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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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우리가 이 백성에게 대답하도록 어떤 권고를 주겠느냐? 백성이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씌운 멍에를 더 가볍게 하소서, 하였느니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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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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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아버지가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지워 주었으나 나는 너희 멍에에 더하리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벌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벌하리라, 하소서,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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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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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정하여 이르기를, 셋째 날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였으므로 이에 셋째 날에 여로보암과 온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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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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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백성에게 거칠게 대답하며 노인들이 자기에 준 권고를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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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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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권고를 따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는 너희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 멍에에 더하리라. 또한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벌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벌하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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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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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까닭에 왕이 백성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원인이 주로부터 났기 때문이라. 이것은 주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 곧 자신의 말씀을 친히 이행하려 하심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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