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왕상 17:22 께서 엘리야의 목소리를 들으셨더라. 그 아이의 혼이 다시 아이에게 들어가서 그가 살아났으므로
왕상 17: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방에서 집으로 내려가 그의 어머니에게 그를 넘겨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 있느니라, 하니라.
왕상 17:24 ¶ 그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이로써 내가 이제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의 말씀은 진리인 줄 아나이다, 하니라.
왕상 18:1 여러 날이 지난 뒤 셋째 해에 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가서 너를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땅 위에 내리리라, 하시니라.
왕상 18:2 엘리야가 자기를 아합에게 보이려고 갔는데 사마리아에 심한 기근이 있더라.
왕상 18:3 아합이 자기 집을 다스리는 자 오바댜를 부르니라. (이제 오바댜는 크게 를 두려워하였더라.
왕상 18:4 이세벨이 의 대언자들을 끊어 버릴 때에 오바댜가 대언자 백 명을 데려다가 그들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그들에게 빵과 물을 먹였더라.)
왕상 18:5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기를, 땅으로 가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시내로 가라. 혹시 우리가 풀을 찾으면 말과 노새들을 살리리니 그리하면 우리가 모든 짐승을 잃지는 아니하리라, 하고는
왕상 18:6 이에 그들이 두루 다닐 땅을 서로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왕상 18:7 ¶ 보라,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그를 만나매 그가 그를 알아보고는 얼굴을 대고 엎드려 이르되, 당신이 내 주 그 엘리야이시니이까? 하니
왕상 18:8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보소서, 엘리야가 여기 있나이다, 하라, 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