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21:25 | ¶ 그러나 아합과 같이 자신을 팔아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를 부추겼더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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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21:26 | 그가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족속이 행한 모든 것에 따라 우상들을 따르는 일에서 매우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 # | |
왕상 21:27 | 아합이 그 말씀들을 들을 때에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몸에 두르며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눕고는 천천히 가니라. | # | |
왕상 21:28 | 주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 # | |
왕상 21:29 | 아합이 내 앞에서 겸손히 행하는 것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손히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의 시대에는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의 시대에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 # | |
왕상 22:1 |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삼 년 동안 서로 전쟁을 하지 않고 지내었더라. | # | |
왕상 22:2 | 셋째 해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가매 | # | |
왕상 22:3 | 이스라엘 왕이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에 있는 라못은 우리의 것인데 우리가 시리아 왕의 손에서 그곳을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음을 너희가 아느냐? 하고 | # | |
왕상 22:4 |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라못길르앗으로 싸우러 가시겠느냐? 하니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으며 내 말(馬)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나이다, 하고 | # | |
왕상 22:5 |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오늘 주의 말씀에 여쭈어 보소서, 하니라. | # | |
왕상 22:6 | 이에 이스라엘 왕이 대언자 사백 명가량을 함께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라못길르앗으로 싸우러 가랴, 아니면 삼가랴? 하니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곳을 왕의 손에 넘겨주시리이다, 하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