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상 22:26 |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붙잡아 도시의 감독자 아몬과 왕의 아들 요아스에게로 다시 끌고 가서 | # | |
|---|---|---|---|
| 왕상 22:27 | 이르되, 왕이 이같이 말하기를, 이놈을 감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올 때까지 고난의 빵과 고난의 물로 먹이라, 하신다, 하라, 하니 | # | |
| 왕상 22:28 |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실진대 주께서 나를 통해 말씀하지 아니하셨나이다, 하고 또 그가 이르되, 오 백성들아, 너희는 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하니라. | # | |
| 왕상 22:29 | 이처럼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라못길르앗으로 올라가니라. | # | |
| 왕상 22:30 |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싸우러 들어가려 하거니와 당신은 당신의 의복을 입으소서, 하고는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싸우러 들어가니라. | # | |
| 왕상 22:31 | 그러나 시리아 왕이 자기 병거를 다스리는 서른두 명의 대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작은 자나 큰 자와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하니라. | # | |
| 왕상 22:32 | 병거의 대장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그는 분명히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크게 소리를 지르니라. | # | |
| 왕상 22:33 | 병거의 대장들이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닌 줄을 알고는 그를 쫓는 일을 그치고 돌이켰더라. | # | |
| 왕상 22:34 | 어떤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이음매 사이를 쏘니 그러므로 그가 자기 병거를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을 당하였은즉 네 손을 돌이켜 나를 군대에서 데리고 나가라, 하니라. | # | |
| 왕상 22:35 | 그 날에 싸움이 더 커졌으므로 왕이 자기 병거에 남아 시리아 사람들을 막다가 저녁때에 죽으니 상처에서 나온 피가 병거의 한가운데로 흘렀더라. | # | |
| 왕상 22:36 | 해가 질 무렵에 군대에서 두루 선포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각 자기 도시로 각각 자기 본향으로 돌아가라, 하였더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