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21:29 | 아합이 내 앞에서 겸손히 행하는 것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손히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의 시대에는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의 시대에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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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22:1 |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삼 년 동안 서로 전쟁을 하지 않고 지내었더라. | # | |
왕상 22:2 | 셋째 해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가매 | # | |
왕상 22:3 | 이스라엘 왕이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에 있는 라못은 우리의 것인데 우리가 시리아 왕의 손에서 그곳을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음을 너희가 아느냐? 하고 | # | |
왕상 22:4 |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라못길르앗으로 싸우러 가시겠느냐? 하니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으며 내 말(馬)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나이다, 하고 | # | |
왕상 22:5 |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오늘 주의 말씀에 여쭈어 보소서, 하니라. | # | |
왕상 22:6 | 이에 이스라엘 왕이 대언자 사백 명가량을 함께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라못길르앗으로 싸우러 가랴, 아니면 삼가랴? 하니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곳을 왕의 손에 넘겨주시리이다, 하매 | # | |
왕상 22:7 |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주께 여쭙고자 하니 이들 말고 여기에 그분의 대언자가 없나이까? 하매 | # | |
왕상 22:8 |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아직 한 사람 곧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가 있으니 우리가 그를 통해 주께 여쭐 수 있으나 그는 나에 관하여 좋게 대언하지 아니하고 나쁘게 대언하므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하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하지 마소서, 하니 | # | |
왕상 22:9 | 이에 이스라엘 왕이 직무 수행자 하나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여기로 데려오라, 하니라. | # | |
왕상 22:10 |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자기들의 의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입구의 빈 곳에서 각각 자기 왕좌에 앉았고 모든 대언자들은 그들 앞에서 대언을 하더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