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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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벨리알의 자손들은 이르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그를 멸시하며 그에게 예물을 가져오지 아니하였으나 그는 잠잠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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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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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암몬 족속 나하스가 올라와서 야베스길르앗을 마주보고 진을 치매 야베스의 모든 사람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을 맺으라.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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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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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몬 족속 나하스가 그들에게 응답하되, 내가 너희의 오른 눈을 다 빼내어 온 이스라엘 위에 그것을 수치거리로 두리라는 조건 하에서 너희와 언약을 맺으리라, 하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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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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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의 장로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의 유예 기간을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사자들을 보내게 하라. 우리를 구원할 사람이 없으면 우리가 네게로 나가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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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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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사자들이 사울의 기브아에 이르러 그 소식을 백성의 귀에 고하매 온 백성이 소리 높여 울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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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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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그 소식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께서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크게 분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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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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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리의 소들을 취해 그것들을 여러 조각으로 자르고 사자들의 손으로 그것들을 이스라엘 온 지역에 두루 보내며 이르되, 누구든지 나아와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더니 주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마음으로 나오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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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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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베섹에서 그들의 수를 세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 명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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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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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거기 도착한 사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야베스길르앗 사람들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내일 해가 뜨거울 때에 너희가 도움을 받으리라, 하라, 하니 사자들이 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그 일을 알리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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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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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야베스 사람들이 이르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로 나가리니 너희는 너희에게 좋게 보이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행하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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