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24 | ¶ 그의 젖을 뗀 뒤 그녀가 그를 데리고 올라갈 때에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일 에바와 포도즙 한 부대를 가지고 실로에 있던 주의 집으로 그를 데려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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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25 |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니라. | # | |
삼상 1:26 | 그녀가 이르되, 오 내 주여, 당신의 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여, 나는 여기에서 당신 옆에 서서 주께 기도하던 여자이니이다. | # | |
삼상 1:27 |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주께서 내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을 내게 주셨나이다. | # | |
삼상 1:28 | 그러므로 나도 그를 주께 빌려 드렸으며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그를 주께 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그가 거기서 주께 경배하니라. | # | |
삼상 2:1 |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주를 기뻐하며 내 뿔이 주 안에서 높여졌도다. 내가 주의 구원을 기뻐하므로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해 크게 열렸나이다. | # | |
삼상 2:2 | 주와 같이 거룩한 분이 없으니 주 외에는 다른 분이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나이다. | # | |
삼상 2:3 | 다시는 그토록 심히 교만하게 말하지 말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주께서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므로 친히 사람의 행동을 달아 보시는도다. | # | |
삼상 2:4 | 용사들의 활은 꺾였고 넘어진 자들은 힘으로 띠를 둘렀도다. | # | |
삼상 2:5 | 풍족하던 자들은 빵을 위해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주리지 않게 되었은즉 이로써 수태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여자는 쇠약하게 되었도다. | # | |
삼상 2:6 | 주께서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무덤으로 내려가게도 하시고 올라오게도 하시는도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