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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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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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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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이 자기의 병기를 자기의 아이에게 주며 그에게 이르되, 그것들을 가지고 도시로 가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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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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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가매 곧 다윗이 남쪽을 향한 곳에서 일어나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세 번 절한 뒤에 그들이 서로 입을 맞추고 같이 울더니 마침내 다윗이 더 심히 울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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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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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씨와 네 씨 사이에 계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서 떠나고 요나단은 도시로 들어오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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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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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다윗을 만나 두려워하며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아무도 너와 함께하지 아니하느냐?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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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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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당신의 손안에 무엇이 있나이까? 빵 다섯 개나 무엇이든지 거기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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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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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이 다윗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 손안에 보통 빵은 없으나 거룩한 빵은 있나니 최소한 그 청년들이 여자들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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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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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제사장에게 응답하며 그에게 이르되, 진실로 내가 떠나온 이후로 우리가 이 사흘 동안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청년들의 그릇들이 거룩하며 참으로 이 날 그 빵이 그릇에서 거룩히 구별되었을지라도 지금은 보통 방식으로 있나이다,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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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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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사장이 거룩한 빵을 그에게 주었더라. 이는 거기에 보여 주는 빵 곧 주 앞에서 취한 빵밖에 다른 빵은 없었기 때문이더라. 이 빵은 따뜻한 빵을 놓는 날에 치워놓은 것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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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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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날 사울의 신하들 중 어떤 사람이 거기서 주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도엑이요, 그는 에돔 족속으로 사울에게 속한 목자들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자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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