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5:29 | 그럼에도 사람이 일어나 내 주를 쫓아가서 내 주의 혼을 찾으려 하나 내 주의 혼은 주 곧 내 주의 하나님께 있는 생명 묶음으로 묶여 있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혼은 그분께서 무릿매의 중간에서 던지듯 던지시리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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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5:30 | 주께서 내 주에 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것대로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임명하셨을 때에 | # | |
삼상 25:31 | 내 주께서 이유 없이 피를 흘리셨다든지 혹은 내 주께서 친히 원수를 갚으셨다든지 하는 이것이 내 주께 근심이 되거나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이 되어서는 아니 되리이다. 다만 주께서 내 주를 선대하실 때에 내 주의 여종을 기억하소서, 하니라. | # | |
삼상 25:32 | ¶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이 날 너를 보내어 나를 만나게 하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 # | |
삼상 25:33 | 또 네 권고가 복이 있으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어다. 이 날 내가 피를 흘리러 가는 것과 직접 내 손으로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 # | |
삼상 25:34 | 나를 막아 너를 해치지 아니하게 하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참으로 네가 급히 와서 나를 만나지 아니하였더라면 동틀 때에 담에다 소변보는 자가 하나도 나발에게 남아 있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라. | # | |
삼상 25:35 | 이에 다윗이 그녀가 자기에게 가져온 것을 그녀의 손에서 받고 그녀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보라, 내가 네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너를 받아들였노라, 하니라. | # | |
삼상 25:36 | ¶ 아비가일이 나발에게 돌아왔는데, 보라, 그가 왕의 잔치 같은 잔치를 집에서 열고 크게 취하였으므로 나발의 마음이 그의 속에서 즐거워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녀가 동틀 때까지는 적든 많든 그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아니하니라. | # | |
삼상 25:37 | 그러나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뒤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들을 고하매 그의 마음이 그의 속에서 죽어 그가 돌처럼 되었고 | # | |
삼상 25:38 | 열흘쯤 뒤에 주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 # | |
삼상 25:39 | ¶ 나발이 죽었다는 것을 다윗이 듣고 이르되, 나발의 손에서 내가 수치당한 사정을 변호하시고 자신의 종을 악에서 지키신 주를 찬송할지로다. 주께서 나발의 사악함을 그의 머리 위로 돌리셨도다, 하니라. 다윗이 아비가일을 자기 아내로 삼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그녀와 대화하게 하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