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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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가일이 나발에게 돌아왔는데, 보라, 그가 왕의 잔치 같은 잔치를 집에서 열고 크게 취하였으므로 나발의 마음이 그의 속에서 즐거워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녀가 동틀 때까지는 적든 많든 그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아니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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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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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뒤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들을 고하매 그의 마음이 그의 속에서 죽어 그가 돌처럼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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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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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쯤 뒤에 주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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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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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발이 죽었다는 것을 다윗이 듣고 이르되, 나발의 손에서 내가 수치당한 사정을 변호하시고 자신의 종을 악에서 지키신 주를 찬송할지로다. 주께서 나발의 사악함을 그의 머리 위로 돌리셨도다, 하니라. 다윗이 아비가일을 자기 아내로 삼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그녀와 대화하게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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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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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종들이 갈멜에 가서 아비가일에게 이르러 그녀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당신을 자기 아내로 삼으려고 우리를 당신께 보내었나이다,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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