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삼상 7:10 사무엘이 번제 헌물을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왔으나 그 날에 께서 큰 천둥으로 블레셋 사람들에게 천둥소리를 내사 그들을 무찌르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므로
삼상 7: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밑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쳤더라.
삼상 7:12 그때에 사무엘이 한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이르되, 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며 그것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삼상 7:13 ¶ 이처럼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경 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사무엘의 모든 날에 의 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대적하매
삼상 7: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도시들이 에그론에서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었고 이스라엘이 그 도시들의 주변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었으며 이스라엘과 아모리 족속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삼상 7:15 사무엘이 자기의 전 생애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더라.
삼상 7:16 그가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며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재판하고
삼상 7:17 라마로 돌아왔더라. 그의 집은 거기 있더라.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을 재판하였고 또 거기서 께 제단을 쌓았더라.
삼상 8:1 사무엘이 늙어서 자기 아들들을 이스라엘의 재판관으로 삼았는데
삼상 8:2 이제 그의 맏아들의 이름은 요엘이요, 둘째 아들의 이름은 아비야더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재판관이 되니라.
삼상 8:3 그의 아들들이 그의 길들로 걷지 아니하고 옆으로 돌이켜 이익을 추구하며 뇌물을 취하고 재판을 굽게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