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11:13 ¶ 온 이스라엘에 있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모든 지역에서 나와 그에게 갔더라.
대하 11:14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주변 지역과 소유를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왔으니 이는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쫓아내어 께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하고
대하 11:15 또 그가 산당들과 마귀들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들을 위하여 스스로 제사장들을 세웠기 때문이라.
대하 11:16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마음을 정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구하려는 자들이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께 희생물을 드리려고 그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라.
대하 11:17 이처럼 그들이 삼 년 동안 유다 왕국을 강하게 하고 또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건하게 하였으니 이는 삼 년 동안 그들이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걸었기 때문이더라.
대하 11:18 ¶ 르호보암이 다윗의 아들 여리못의 딸 마할랏을 취해 아내로 삼았으며 또 이새의 아들 엘리압의 딸 아비하일을 아내로 삼았는데
대하 11:19 그녀가 그에게 아이들 곧 여우스와 사마랴와 사함을 낳았더라.
대하 11:20 그녀를 취한 뒤에 그가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취하였는데 그녀가 그에게 아비야와 앗대와 시사와 슬로밋을 낳았더라.
대하 11:21 르호보암이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자기의 모든 아내와 첩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그가 아내 열여덟 명과 첩 예순 명을 취하여 아들 스물여덟 명과 딸 예순 명을 낳았더라.)
대하 11:22 르호보암이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우두머리로 세워 그의 형제들 가운데 치리자가 되게 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를 왕으로 세우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더라.
대하 11:23 그가 지혜롭게 행하여 자기의 모든 아이들을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지방 곧 성벽을 두른 모든 도시에 두루 흩어지게 하고 그들에게 양식을 후히 주었더라. 그가 아내를 많이 구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