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11:17 이처럼 그들이 삼 년 동안 유다 왕국을 강하게 하고 또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건하게 하였으니 이는 삼 년 동안 그들이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걸었기 때문이더라.
대하 11:18 ¶ 르호보암이 다윗의 아들 여리못의 딸 마할랏을 취해 아내로 삼았으며 또 이새의 아들 엘리압의 딸 아비하일을 아내로 삼았는데
대하 11:19 그녀가 그에게 아이들 곧 여우스와 사마랴와 사함을 낳았더라.
대하 11:20 그녀를 취한 뒤에 그가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취하였는데 그녀가 그에게 아비야와 앗대와 시사와 슬로밋을 낳았더라.
대하 11:21 르호보암이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자기의 모든 아내와 첩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그가 아내 열여덟 명과 첩 예순 명을 취하여 아들 스물여덟 명과 딸 예순 명을 낳았더라.)
대하 11:22 르호보암이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우두머리로 세워 그의 형제들 가운데 치리자가 되게 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를 왕으로 세우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더라.
대하 11:23 그가 지혜롭게 행하여 자기의 모든 아이들을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지방 곧 성벽을 두른 모든 도시에 두루 흩어지게 하고 그들에게 양식을 후히 주었더라. 그가 아내를 많이 구하였더라.
대하 12:1 르호보암이 왕국을 굳건히 세우고 자기 세력을 강화한 뒤에 의 율법을 버렸고 온 이스라엘도 그와 함께하였더라.
대하 12:2 그들이 께 범법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의 제오년에 이집트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는데
대하 12:3 그에게 병거 천이백 대와 기병 육만 명이 있었으며 또 그와 함께 이집트에서 나온 백성들 곧 룹 사람과 숙 사람과 에티오피아 사람이 수도 없이 많았더라.
대하 12:4 그가 유다에 속한 성벽을 두른 도시들을 취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