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11:22 르호보암이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우두머리로 세워 그의 형제들 가운데 치리자가 되게 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를 왕으로 세우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더라.
대하 11:23 그가 지혜롭게 행하여 자기의 모든 아이들을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지방 곧 성벽을 두른 모든 도시에 두루 흩어지게 하고 그들에게 양식을 후히 주었더라. 그가 아내를 많이 구하였더라.
대하 12:1 르호보암이 왕국을 굳건히 세우고 자기 세력을 강화한 뒤에 의 율법을 버렸고 온 이스라엘도 그와 함께하였더라.
대하 12:2 그들이 께 범법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의 제오년에 이집트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는데
대하 12:3 그에게 병거 천이백 대와 기병 육만 명이 있었으며 또 그와 함께 이집트에서 나온 백성들 곧 룹 사람과 숙 사람과 에티오피아 사람이 수도 없이 많았더라.
대하 12:4 그가 유다에 속한 성벽을 두른 도시들을 취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대하 12:5 ¶ 그때에 대언자 스마야가 시삭으로 인해 예루살렘에 함께 모인 르호보암과 유다의 통치자들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시삭의 손에 남겨두었느니라, 하니라.
대하 12:6 이에 이스라엘의 통치자들과 왕이 스스로 겸손히 행하며 이르되, 는 의로우시도다, 하매
대하 12:7 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손히 행하는 것을 보셨으므로 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그들이 스스로 겸손히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어느 정도 구출하여 내 진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아 붓지 아니하리라.
대하 12:8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여러 나라의 왕국들을 섬기는 것을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대하 12:9 이에 이집트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 의 집의 보물과 왕의 집의 보물을 빼앗아 가니라. 그가 모든 것을 취하고 또 전에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들도 가져갔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