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12:12 그가 스스로 겸손히 행하매 께서 그에게서 진노를 돌이키사 그를 다 멸하려 하지 아니하셨으며 또 유다에서도 일들이 좋아지니라.
대하 12:13 ¶ 이처럼 르호보암 왕이 예루살렘에서 자기 세력을 강화하고 통치하였는데 르호보암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 곧 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도시에서 십칠 년 동안 통치하였더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암몬 여인 나아마더라.
대하 12:14 그가 악을 행하였으니 이는 그가 를 구하기 위해 자기 마음을 예비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 12:15 이제 르호보암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언자 스마야의 책과 선견자 잇도가 만든 계보에 관한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계속해서 전쟁이 있었더라.
대하 12:16 르호보암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의 도시에 묻히니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대하 13:1 이제 여로보암 왕의 제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를 통치하기 시작하고
대하 13: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또한 기브아 출신인 우리엘의 딸 미가야더라.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 싸움이 있었는데
대하 13:3 아비야는 용맹한 군사 곧 택한 사람 사십만 명과 함께 전투대형을 갖추고 여로보암도 강한 용사 곧 택한 사람 팔십만 명과 함께 그를 치려고 전투대형을 갖추니라.
대하 13:4 ¶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에 있는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이르되, 너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아, 내 말을 들으라.
대하 13:5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의 왕권을 영원토록 다윗에게 즉 그와 그의 아들들에게 주신 줄을 너희가 마땅히 알아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대하 13:6 그러하거늘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자기 주를 배반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