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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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주의 영께서 나를 떠나 어느 길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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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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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야가 이르되, 보라, 네가 안에 있는 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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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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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이스라엘 왕이 말하되, 너희는 미가야를 붙잡아 도시의 감독자 아몬과 왕의 아들 요아스에게로 다시 끌고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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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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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왕이 이같이 말하기를, 이놈을 감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난의 빵과 고난의 물로 먹이라, 하신다, 하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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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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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실진대 주께서 나를 통해 말씀하지 아니하셨나이다, 하고 또 그가 이르되, 모든 백성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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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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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싸우러 가려니와 당신은 당신의 의복을 입으소서, 하고는 이처럼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그들이 싸우러 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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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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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리아 왕이 자기와 함께한 병거의 대장들에게 이미 명령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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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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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거의 대장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그는 이스라엘 왕이라, 하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그를 둘러싸고 싸우려 하였으나 여호사밧이 크게 소리를 지르매 주께서 그를 도우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움직이사 그에게서 떠나게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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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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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거의 대장들이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닌 줄을 알고는 그를 쫓는 일을 그치고 돌이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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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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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이음매 사이를 쏘니 그러므로 그가 자기 병거를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을 당하였은즉 너는 네 손을 돌이켜 나를 군대에서 데리고 나가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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