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1:13 | ¶ 그때에 솔로몬이 기브온에 있던 산당으로 여행하던 일을 마치고 회중의 성막 앞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이스라엘을 통치하니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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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14 | 솔로몬이 병거와 기병들을 모으매 그에게 병거 천사백 대와 기병 만 이천 명이 있더라. 그가 그들을 병거 도시들에도 두고 예루살렘에 있는 왕에게도 두었으며 | # | |
대하 1:15 | 또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과 금을 돌같이 많게 하고 백향목을 골짜기의 돌무화과나무같이 많게 하였더라. | # | |
대하 1:16 | 솔로몬이 말과 아마 실을 이집트에서 가져오매 왕의 상인들이 한 값에 아마 실을 받았으며 | # | |
대하 1:17 | 그들이 병거는 한 대에 은 육백 세겔, 말은 한 마리에 백오십 세겔을 주고 이집트에서 취하여 가져왔더라. 이와 같이 헷 족속의 모든 왕들과 시리아의 왕들을 위하여 그들이 자기 수단껏 말들을 가져왔더라. | # | |
대하 2:1 | 솔로몬이 주의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하고 자기의 왕권을 위해 집을 건축할 것을 결심하니라. | # | |
대하 2:2 | 솔로몬이 짐 나르는 자 칠만 명과 산에서 돌 다듬는 자 팔만 명과 그들을 감독할 자 삼천육백 명을 뽑으니라. | # | |
대하 2:3 | ¶ 솔로몬이 두로 왕 후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전에 내 아버지 다윗과 관계를 맺고 그에게 백향목을 보내어 그를 위해 거할 집을 건축하게 한 것 같이 내게도 그리하소서. | # | |
대하 2:4 | 보소서, 내가 주 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하여 그분께 봉헌하고 그분 앞에서 향기로운 향을 태우며 항상 드리는 보여 주는 빵을 차려 놓고 안식일과 월삭과 주 우리 하나님의 엄숙한 명절들에 아침저녁으로 번제 헌물을 드리려 하나니 이것은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규례이니이다. | # | |
대하 2:5 | 내가 건축하는 집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보다 위대하시나이다. | # | |
대하 2:6 | 그러나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그분을 품지 못하겠거늘 누가 능히 그분을 위해 집을 건축하리요? 그런즉 내가 누구이기에 능히 그분을 위해 집을 건축하리요? 오직 그분 앞에 희생물을 태우려 할 따름이니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