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21:19 시간이 흘러 이 년이 지난 뒤에 그의 창자가 그의 병으로 인해 빠져나오매 이에 그가 심한 병으로 죽으니 그의 백성이 그의 조상들에게 향을 태우던 것 같이 그를 위해 향을 태우지 아니하였더라.
대하 21:20 그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삼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통치하다가 아무도 그를 원치 않는 가운데 떠났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를 다윗의 도시에 묻었으나 왕들의 돌무덤에 두지는 아니하였더라.
대하 22:1 예루살렘 거주민들이 여호람을 대신하여 그의 막내아들 아하시야를 왕으로 삼았더라. 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진영에 이른 사람들의 무리가 그보다 나이가 많은 자들을 다 죽였더라. 이처럼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통치하니라.
대하 22:2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또한 오므리의 딸 아달랴더라.
대하 22:3 그 역시 아합의 집의 길들로 걸었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그의 조언자가 되어 악하게 행하도록 하였기 때문이라.
대하 22:4 그러므로 그가 의 눈앞에서 아합의 집과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 그의 아버지가 죽은 뒤에 그들이 그의 조언자가 되어 그를 파멸로 이끌었더라.
대하 22:5 ¶ 그가 또한 그들의 조언을 따라 걸으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여호람과 함께 가서 라못길르앗에서 시리아 왕 하사엘과 싸웠는데 시리아 사람들이 요람을 치므로
대하 22:6 그가 시리아 왕 하사엘과 싸우다가 라마에서 입은 상처로 인해 예스르엘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병들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예스르엘에서 그를 보려고 내려갔더라.
대하 22:7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감으로써 멸망당한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더라. 그가 갈 때에 께서 아합의 집을 멸하기 위해 기름을 부으신 님시의 아들 예후를 치려고 여호람과 함께 나갔더라.
대하 22:8 예후가 아합의 집에 심판을 집행할 때에 유다의 통치자들과 아하시야의 형제들의 아들들 곧 아하시야를 섬기던 자들을 만나서 그들을 죽였더라.
대하 22:9 그가 아하시야를 찾았더라. (그가 사마리아에 숨었으므로) 그들이 그를 붙잡아 예후에게로 데려가 죽이고 묻었으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는 마음을 다해 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였기 때문이더라. 이처럼 아하시야의 집이 왕국을 그대로 지킬 힘도 없게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