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23:14 그때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 위에 세운 백인 대장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녀를 구역 밖으로 몰아내고 누구든지 그녀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였으니 그 제사장이 말하기를, 의 집에서는 그녀를 죽이지 말라, 하였더라.
대하 23:15 이에 그들이 그녀에게 손을 대되 그녀가 왕의 집 옆의 말(馬) 문 어귀에 이르렀을 때에 그들이 거기서 그녀를 죽였더라.
대하 23:16 ¶ 여호야다가 자기와 온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맺어 그들이 의 백성이 되게 하니
대하 23:17 그때에 온 백성이 바알의 집으로 가서 그 집을 허물고 그의 제단들과 형상들을 산산조각 내며 제단들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대하 23:18 또 여호야다가 레위 사람 제사장들의 손으로 의 집의 직무 수행자들을 임명하였는데 이들은 다윗이 전에 의 집에서 계열대로 나누어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께 번제 헌물을 드리고 다윗이 정해 준 대로 기뻐하며 노래하게 하던 자들이더라.
대하 23:19 또 그가 문지기들을 의 집의 문들에 두어 어떤 것에서든지 부정한 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으며
대하 23:20 백인 대장들과 고귀한 자들과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과 그 땅의 온 백성을 거느리고 의 집에서부터 왕을 모시고 내려오니라. 그들이 높은 문을 통해 들어와 왕의 집에 이르러 왕을 왕국의 왕좌에 앉히매
대하 23:21 그 땅의 온 백성이 기뻐하니라. 그들이 아달랴를 칼로 죽인 뒤에 그 도시가 평온해졌더라.
대하 24:1 요아스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칠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또한 브엘세바의 시비아더라.
대하 24:2 제사장 여호야다의 평생 동안 요아스가 의 눈앞에서 올바른 것을 행하였으며
대하 24:3 여호야다가 그를 위해 두 아내를 취하였더니 그가 아들딸들을 낳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