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22:9 그가 아하시야를 찾았더라. (그가 사마리아에 숨었으므로) 그들이 그를 붙잡아 예후에게로 데려가 죽이고 묻었으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는 마음을 다해 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였기 때문이더라. 이처럼 아하시야의 집이 왕국을 그대로 지킬 힘도 없게 되니라.
대하 22:10 ¶ 그러나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의 집에서 왕가의 모든 씨를 멸하였으나
대하 22: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취하여 죽임 당한 왕의 아들들 가운데서 그를 훔쳐 내고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두었더라. 이처럼 여호람 왕의 딸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인 여호사브앗이 (그녀는 아하시야의 누이였더라.) 아달랴로부터 그를 숨겼으므로 그녀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대하 22:12 그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집에 육 년 동안 숨어 있었고 아달랴가 그 땅을 통치하였더라.
대하 23:1 일곱째 해에 여호야다가 자기 세력을 강화하고 백인 대장들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을 취해 자기와 언약을 맺게 하매
대하 23:2 그들이 유다에서 두루 다니며 유다의 모든 도시에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을 모으고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대하 23:3 온 회중이 하나님의 집에서 왕과 언약을 맺으매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께서 다윗의 아들들에 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의 아들이 통치하여야 하리라.
대하 23:4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서 곧 너희 중에서 안식일에 들어가는 자들의 삼분의 일은 문지기가 될지니라.
대하 23:5 또 삼분의 일은 왕의 집에 있고 삼분의 일은 기초를 둔 문에 있으며 온 백성은 의 집 뜰에 있을지니라.
대하 23:6 오직 제사장들과 또 레위 사람들 중에서 섬기는 자들 외에는 아무도 의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들은 거룩하므로 들어오려니와 온 백성은 를 위해 파수를 볼 것이며
대하 23:7 레위 사람들은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사방으로 왕을 에워싸며 누구든지 그 집에 들어오거든 죽일 것이로되 너희는 왕이 들어오고 나갈 때에 왕과 함께할지니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