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24:9 유다와 예루살렘에 두루 선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부과한 것 즉 모은 돈을 께 가져오게 하였더니
대하 24:10 모든 통치자와 온 백성이 기뻐하며 끝마칠 때까지 그것을 가져다가 궤에 던지니라.
대하 24:11 이제 레위 사람들의 손으로 그 궤를 왕의 관청으로 가지고 갔을 때에 그들이 거기에 많은 돈이 있음을 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의 직무 수행자가 와서 그 궤를 비우고 그것을 취하여 다시 그것의 자리에 가져다 두었더라. 그들이 날마다 이와 같이 하여 돈을 많이 거두매
대하 24: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의 집을 위해 섬기는 일을 하는 자들에게 주고 석공과 목수를 고용하여 의 집을 보수하며 또 쇠와 놋으로 일하는 자들도 고용하여 의 집을 고치게 하였더니
대하 24:13 이에 기술자들이 일하여 그 일을 완전하게 하였고 또 그들이 하나님의 집을 그것의 원래 상태로 세우고 견고하게 하니라.
대하 24:14 그들이 그 일을 끝마친 뒤에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 앞으로 가져왔으므로 그 돈으로 의 집에서 쓸 그릇들을 만들었으니 곧 섬기고 바치는 데 쓰는 그릇들과 또 숟가락들과 금은 그릇들이더라. 여호야다의 평생 동안 그들이 의 집에서 항상 번제 헌물을 드렸더라.
대하 24:15 ¶ 그러나 여호야다가 늙어 날들이 차서 죽으니라. 그가 죽을 때에 나이가 백삼십 세더라.
대하 24:16 그들이 그를 다윗의 도시에 왕들 가운데 묻었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집을 위하여 선을 행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 24:17 이제 여호야다가 죽은 뒤에 유다의 통치자들이 와서 왕에게 경의를 표하매 그때에 왕이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더라.
대하 24:18 그들이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의 집을 버리고 작은 숲과 우상들을 섬겼으므로 그들의 이 범법으로 인하여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대하 24:19 그럼에도 께서 대언자들을 그들에게 보내사 그들을 다시 자신에게 데려오도록 하셨으므로 대언자들이 그들에게 증언하였으나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아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