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25:2 그가 의 눈앞에서 올바른 것을 행하였으나 완전한 마음으로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대하 25:3 ¶ 이제 왕국이 자기에게 굳게 서매 그가 왕이던 자기 아버지를 죽인 자기 신하들을 죽였으나
대하 25:4 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고 모세의 책에 있는 법에 기록된 대로 행하였더라. 거기서 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들로 인하여 아버지들을 죽이지 말며 아버지들로 인하여 자녀들을 죽이지 말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대하 25:5 ¶ 또 아마샤가 유다를 함께 모으고 그들의 조상들의 집들에 따라 그들을 위해 온 유다와 베냐민에 두루 천인 대장들과 백인 대장들을 세웠으며 또 스무 살이 넘은 자들의 수를 세어 창과 방패를 다루고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자 곧 택한 자 삼십만 명을 얻었고
대하 25:6 또 은 백 달란트로 이스라엘에서 강한 용사 십만 명을 고용하였더라.
대하 25:7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 그에게 나아와 이르되, 오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가 왕과 함께 가지 못하게 하옵소서. 께서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하지 아니하시나이다.
대하 25:8 그러나 왕이 만일 가서 그 일을 하시려거든 전쟁을 위해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왕을 원수 앞에 쓰러지게 하시리니 하나님께는 돕는 권능도 있고 쓰러뜨리는 권능도 있나이다, 하매
대하 25: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그러나 내가 이미 이스라엘 군대에게 준 백 달란트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찌할까?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되, 께서 능히 이보다 더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대하 25:10 그때에 아마샤가 그들 곧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나아온 군대를 분리하여 집으로 다시 가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분노가 유다를 향해 크게 타오르매 그들이 크게 분노하여 집으로 돌아갔더라.
대하 25:11 ¶ 아마샤가 자기 세력을 강화하고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소금 골짜기에 가서 세일 자손 만 명을 쳤고
대하 25:12 유다 자손이 또 살아남은 다른 만 명을 포로로 사로잡아 바위 꼭대기로 그들을 데리고 올라가 그 바위 꼭대기에서 그들을 내던지매 그들이 다 산산조각 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