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26:15 | 또 예루살렘에서 솜씨 있는 사람들이 고안한 기계들을 만들어 망대와 보루 위에 두고 그것들로 화살과 큰 돌을 쏘게 하였더라. 그의 이름이 멀리 널리 퍼졌으니 이는 그가 놀랍게 도움을 받아 마침내 강하게 되었기 때문이더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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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26:16 | ¶ 그러나 그가 강하게 되매 그의 마음이 높아져서 그가 파멸에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주 자기 하나님께 범법하고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 제단에 분향하려 하였기 때문이더라. | # | |
대하 26:17 | 제사장 아사랴가 주의 제사장들 곧 용맹한 자들 팔십 명을 데리고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가서 | # | |
대하 26:18 | 그들이 웃시야 왕을 막으며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주께 분향하는 일은 왕에게 속하지 아니하고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거룩히 구분된, 아론의 아들들인 제사장들에게 속하였으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법하였은즉 주 하나님으로부터 그 일로 인해 영예를 얻지 못하리이다, 하니라. | # | |
대하 26:19 | 그때에 웃시야가 화를 내며 분향하려고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그가 제사장들에게 화를 낼 때에 주의 집에서 분향 제단 옆에서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솟으니라. | # | |
대하 26:20 | 수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그를 보니, 보라, 그의 이마에 나병이 있으므로 그들이 그를 거기서 쫓아내었고 주께서 그를 치셨으므로 참으로 그도 속히 나가니라. | # | |
대하 26:21 |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 환자로 지냈고 나병 환자이므로 외딴 집에 거하였더라. 그가 주의 집으로부터 차단되었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의 집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재판하였더라. | # | |
대하 26:22 | ¶ 이제 웃시야의 나머지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 # | |
대하 26:23 | 이처럼 웃시야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매 그들이 왕들에게 속한 매장지 밭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그를 묻었으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는 나병 환자라, 하였기 때문이더라. 그의 아들 요담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 # | |
대하 27:1 | 요담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또한 사독의 딸 여루사더라. | # | |
대하 27:2 | 그가 자기 아버지 웃시야가 행한 모든 것에 따라 주의 눈앞에서 올바른 것을 행하였으나 주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부정하게 행하였더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