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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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아사랴가 주의 제사장들 곧 용맹한 자들 팔십 명을 데리고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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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2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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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웃시야 왕을 막으며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주께 분향하는 일은 왕에게 속하지 아니하고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거룩히 구분된, 아론의 아들들인 제사장들에게 속하였으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법하였은즉 주 하나님으로부터 그 일로 인해 영예를 얻지 못하리이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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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2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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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웃시야가 화를 내며 분향하려고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그가 제사장들에게 화를 낼 때에 주의 집에서 분향 제단 옆에서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솟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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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2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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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그를 보니, 보라, 그의 이마에 나병이 있으므로 그들이 그를 거기서 쫓아내었고 주께서 그를 치셨으므로 참으로 그도 속히 나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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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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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 환자로 지냈고 나병 환자이므로 외딴 집에 거하였더라. 그가 주의 집으로부터 차단되었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의 집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재판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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