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29:32 회중이 가져온 번제 헌물의 수는 수소가 칠십 마리요, 숫양이 백 마리요, 어린양이 이백 마리였는데 이것들은 다 께 번제 헌물로 드리는 것이었더라.
대하 29:33 또 거룩히 구분하여 드린 것들은 소가 육백 마리요, 양이 삼천 마리더라.
대하 29:34 그러나 제사장들의 수가 너무 적어 그들이 그 모든 번제 헌물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므로 그들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끝마칠 때까지 또 다른 제사장들이 그들 자신을 거룩히 구별할 때까지 그들을 도왔으니 레위 사람들이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기 위해 제사장들보다 더 마음이 올발랐더라.
대하 29:35 또한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의 기름과 모든 번제 헌물에 쓸 음료 헌물이 많았더라. 이와 같이 의 집에서 섬기는 일이 질서 있게 정해지니라.
대하 29:36 히스기야와 온 백성은 하나님께서 미리 백성을 예비하신 것을 기뻐하였으니 이는 그 일이 갑자기 이루어졌기 때문이더라.
대하 30: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의 집에 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유월절을 지키게 하니라.
대하 30:2 왕과 그의 통치자들과 예루살렘의 온 회중이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려고 의논하였으니
대하 30:3 이는 제사장들이 충분하게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지 못하였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함께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이 그때에 그것을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더라.
대하 30:4 왕과 온 회중이 그 일을 기뻐하였으므로
대하 30:5 이에 그들이 법령을 제정하고 브엘세바에서부터 단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에 두루 선포하여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유월절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기록된 규례대로 오랫동안 그런 식으로 그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 30:6 이처럼 파발꾼들이 왕과 그의 통치자들에게서 편지를 받고 왕의 명령에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이르기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의 남은 자들 곧 아시리아 왕들의 손에서 피한 자들에게 돌아오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