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30:4 왕과 온 회중이 그 일을 기뻐하였으므로
대하 30:5 이에 그들이 법령을 제정하고 브엘세바에서부터 단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에 두루 선포하여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유월절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기록된 규례대로 오랫동안 그런 식으로 그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 30:6 이처럼 파발꾼들이 왕과 그의 통치자들에게서 편지를 받고 왕의 명령에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이르기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의 남은 자들 곧 아시리아 왕들의 손에서 피한 자들에게 돌아오시리라.
대하 30:7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너희 형제들같이 되지 말라. 그들이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을 대적하고 범법하였으므로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그분께서 그들을 황폐함에 넘겨주셨느니라.
대하 30:8 이제 너희는 너희 조상들같이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말고 너희 자신을 께 드리며 그분께서 영원토록 거룩히 구별하신 그분의 성소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을 섬겨 그분의 맹렬한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대하 30:9 너희가 만일 께로 다시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들이 그들을 포로로 사로잡아 간 자들 앞에서 불쌍히 여겨져서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시므로 너희가 그분께 돌아오면 자신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대하 30:10 이처럼 파발꾼들이 도시에서 도시로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을 두루 다니며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그들이 저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대하 30: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여러 사람이 자신을 낮추어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대하 30:12 또 유다에서는 하나님의 손이 그들에게 한마음을 주사 의 말씀에 따라 왕과 통치자들의 명령을 행하게 하셨더라.
대하 30:13 ¶ 둘째 달에 많은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그것은 심히 큰 회중이더라.
대하 30:14 그들이 일어나서 예루살렘에 있던 제단들과 모든 분향 제단들을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