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35:14 그 뒤에 그들이 자기들과 제사장들을 위하여 예비하였으니 이는 아론의 아들들인 제사장들이 밤에까지 번제 헌물과 기름을 드리느라 바빴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과 아론의 아들들인 제사장들을 위하여 예비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 35:15 아삽의 아들들로 노래하는 자들은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왕의 선견자 여두둔의 명령에 따라 자기들의 처소에 있었고 문지기들은 모든 문에서 섬겼더라. 그들은 자기들의 섬기는 일에서 떠날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들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들을 위하여 예비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 35:16 이와 같이 요시야 왕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지키고 번제 헌물을 의 제단 위에 드리기 위해 바로 그 날에 를 섬기는 모든 일이 예비되었더라.
대하 35:17 거기에 있던 이스라엘 자손이 그때에 유월절을 지키고 또 무교절을 이레 동안 지켰는데
대하 35:18 대언자 사무엘 시대 이후로 이스라엘에서 그와 같은 유월절을 지킨 적이 없었고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도 요시야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거기에 있던 온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거주민들이 지킨 것 같은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였더라.
대하 35:19 요시야의 통치 제십팔년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대하 35:20 ¶ 이 모든 일이 있은 뒤 곧 요시야가 성전을 예비한 뒤에 이집트 왕 느고가 유프라테스 옆의 갈그미스와 싸우러 올라왔으므로 요시야가 그를 치려고 나갔으나
대하 35:21 그가 그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의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내가 이 날 그대를 치러 오지 아니하고 나와 싸우는 집을 치러 오노라.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하사 빨리 행하게 하셨느니라.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서 그대를 멸하지 아니하도록 그대는 그분을 방해하지 말라, 하였으나
대하 35: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시야가 그에게서 자기 얼굴을 돌이키려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변장을 하고 그와 싸우기 위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므깃도 골짜기에서 싸우러 가니라.
대하 35:23 활 쏘는 자들이 요시야 왕을 쏘매 왕이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가 중상을 입었으니 나를 데리고 나가라, 하매
대하 35:24 그러므로 그의 신하들이 그를 그 병거에서 데리고 나가고 그가 소유한 둘째 병거에 그를 태워 예루살렘에 데려오니라. 그가 죽어 그의 조상들의 돌무덤 중의 하나에 묻히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로 인하여 애곡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