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7:9 여덟째 날에 그들이 엄숙한 집회를 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레 동안 제단을 봉헌하고 또 이레 동안 명절을 지켰기 때문이더라.
대하 7:10 일곱째 달 이십삼일에 그가 백성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푼 선하심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서 즐거워하였더라.
대하 7:11 이와 같이 솔로몬이 의 집과 왕의 집을 완성하고 솔로몬의 마음속에 떠올라 의 집과 자기 집에 만들고자 한 모든 것을 형통하게 이루니라.
대하 7:12 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들었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희생물 드리는 집으로 삼았으니
대하 7:13 혹시 내가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시 메뚜기들에게 명령하여 땅을 삼키게 하거나 혹시 내 백성 가운데 역병을 보낼 때에
대하 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대하 7:15 이제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에 내가 눈을 열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 7:16 이는 내가 이제 이 집을 택하고 거룩히 구별하여 내 이름이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려 하였기 때문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영구히 거기에 있으리라.
대하 7:17 너로 말하건대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걸은 것 같이 내 앞에서 걸으며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에 따라 행하고 내 법규와 내 판단의 법도를 지키면
대하 7:18 내가 전에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을 맺어 이르기를, 이스라엘에서 치리자가 될 사람이 네게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왕국의 왕좌를 굳게 세우려니와
대하 7:19 만일 너희가 돌이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법규와 내 명령들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경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