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6:40 나의 하나님이여, 간청하건대 이제 주의 눈을 여시고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에 주의 귀를 기울이소서.
대하 6:41 그러므로, 오 하나님이여, 이제 주께서는 일어나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안식의 처소로 들어가시옵소서. 오 하나님이여, 주의 제사장들이 구원으로 옷 입게 하시고 주의 성도들이 주의 선하심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대하 6:42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돌리지 마시옵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긍휼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더라.
대하 7:1 이제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 그 번제 헌물과 희생물들을 태워 버렸고 의 영광이 그 집에 가득하였더라.
대하 7:2 의 영광이 의 집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능히 의 집에 들어가지 못하였고
대하 7:3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의 영광이 그 집에 있음을 보고는 돌로 포장한 곳에서 얼굴을 땅으로 향하고 몸을 굽혀 께 경배하며 찬양하여 이르되,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하니라.
대하 7:4 ¶ 그때에 왕과 온 백성이 앞에 희생물을 드렸고
대하 7:5 솔로몬 왕이 희생물로 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를 드렸더라. 이와 같이 왕과 온 백성이 하나님의 집을 봉헌하였더라.
대하 7:6 또 제사장들은 자기들의 직무대로 섬기고 레위 사람들도 의 악기들을 가지고 섬겼는데 이 악기들은 전에 다윗 왕이 레위 사람들의 섬기는 일로 찬양할 때에 의 긍휼이 영원하므로 그분을 찬양하게 하려고 만든 것이더라. 제사장들은 그들 앞에서 나팔로 소리를 내고 온 이스라엘은 서 있더라.
대하 7:7 또 솔로몬이 의 집 앞에 있던 뜰의 한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였더라. 솔로몬이 전에 만든 놋 제단이 번제 헌물과 음식 헌물과 기름을 능히 수용할 수 없었으므로 그가 거기서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의 기름을 드렸더라.
대하 7:8 ¶ 또한 바로 그때에 솔로몬과 그와 함께한 온 이스라엘 곧 하맛의 입구에서부터 이집트의 강까지의 심히 큰 회중이 이레 동안 명절을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