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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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또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여기에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요르단으로 보내셨느니라, 하매 그가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고 그들 둘이 계속해서 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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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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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자들의 아들들 중의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았는데 그들 둘이 요르단 옆에 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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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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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자기의 겉옷을 취하여 둘둘 말아 물들을 치매 물들이 여기저기로 갈라지므로 그들 둘이 마른 땅 위로 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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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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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그분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구하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의 영의 두 배 몫이 내 위에 있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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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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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였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그렇게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그렇게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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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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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사가 그것을 보고 외치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것의 기병들이여, 하더라. 그가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하더라. 그가 자기 옷을 잡아 두 조각으로 찢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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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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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르단의 둑에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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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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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들을 치며 이르되, 주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이까? 하더라. 엘리사 또한 물들을 치매 물들이 여기저기로 갈라지니 그가 건너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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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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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에서 바라보던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그를 보며 이르기를, 엘리야의 영이 엘리사 위에 거한다, 하고 가서 그를 만나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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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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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제 보소서, 당신의 종들에게 강한 자 오십 명이 있으니 원하건대 그들이 가서 당신의 주인을 찾게 하소서. 혹시 주의 영께서 그를 들어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염려하나이다, 하매 그가 이르되, 너희는 보내지 말라, 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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