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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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남편을 불러 이르되, 원하건대 청년들 중의 한 명과 나귀들 중의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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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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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르되, 월삭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어찌하여 오늘 그에게 가고자 하느냐? 하매 그녀가 이르되, 잘 되리이다,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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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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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귀에 안장을 얹으며 자기 종에게 이르되, 몰아서 앞으로 나아가라. 내가 네게 명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해 모는 것을 늦추지 말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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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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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그녀가 가서 갈멜 산으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녀를 보고 자기 종 게하시에게 이르되, 보라, 저기에 그 수넴 여인이 있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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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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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건대 이제 달려가서 그녀를 맞이하며 그녀에게 말하기를, 너는 잘 있느냐? 네 남편은 잘 있느냐? 네 아이는 잘 있느냐? 하라, 하였더니 그녀가 대답하되, 잘 있나이다,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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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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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그녀가 이르되, 내가 내 주에게서 아들을 바라더이까? 내가 말하기를, 나를 속이지 마소서, 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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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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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그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네 길로 가라. 누구를 만날지라도 인사하지 말며 누가 네게 인사할지라도 다시 응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으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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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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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하매 그가 일어나서 그녀를 따라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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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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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는 것도 없었으므로 그가 돌아와서 그를 맞으며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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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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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집에 들어가니, 보라, 아이가 죽어서 자기 침상에 누워 있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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