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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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게하시를 불러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부르라, 하니 이에 그가 그녀를 부르니라. 그녀가 들어가 그에게 이르니 그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려가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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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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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그녀가 들어가 그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한 뒤 자기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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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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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라. 그 땅에 기근이 들었는데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그의 앞에 앉으매 그가 자기 종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대언자들의 아들들을 위해 죽을 끓이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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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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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갔다가 야생 덩굴을 발견하고 그것에서 야생 박들을 따서 무릎 자락에 채워 가지고 돌아와 죽 끓이는 솥에 그것들을 썰어 넣었더라. 그들은 그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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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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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들이 사람들이 먹도록 부어 주었더니 그들이 죽을 먹다가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오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이 있나이다, 하고 그것을 능히 먹지 못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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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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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이 바알살리사에서 와서 첫 열매의 빵 곧 보리빵 스무 개와 또 껍질에 싸인 알찬 곡식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져오므로 그가 이르되, 사람들에게 주어 그들이 먹게 하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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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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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하인이 이르되, 무슨 말씀이시니이까? 내가 이것을 백 명 앞에 차려야 하리이까? 하매 그가 또 이르되, 사람들에게 주어 그들이 먹게 하라.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먹고 그것을 남기리라, 하시느니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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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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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가 그들 앞에 그것을 차렸더니 주의 말씀대로 그들이 먹고 그것을 남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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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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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리아 왕의 군대 대장 나아만은 자기 주인에게 크고 존귀한 자였으니 이는 주께서 그를 통해 시리아에 구출을 주셨기 때문이더라. 그는 또한 강한 용사였으나 나병 환자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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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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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시리아 사람들이 떼를 지어 나갔다가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소녀 한 명을 포로로 사로잡아 왔는데 그녀가 나아만의 아내를 섬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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