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하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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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에게 그 편지를 전하니라. 일렀으되, 보소서,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편지와 함께 당신에게 보내었으니 이제 이 편지가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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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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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이 그 편지를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며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이기에 이 사람이 내게 편지를 보내어 나병으로 앓는 사람을 고치라고 하느냐? 그런즉 청하건대 너희는 그가 나와 싸우려 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그 일을 알아보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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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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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는 것을 듣고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왕의 옷을 찢었나이까? 이제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안에 대언자가 있음을 알리이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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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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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아만이 자기의 말들과 병거를 거느리고 와서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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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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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어 이르되, 가서 요르단 속에서 일곱 번 씻으라. 그리하면 네 살이 다시 나와 네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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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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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쿠스의 아바나와 바르발 강이 이스라엘의 모든 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씻으면 정결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이에 돌아서서 분노하며 떠나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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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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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종들이 가까이 나아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만일 대언자가 주인에게 명하여 어떤 큰일을 행하라 하였더라면 주인께서 그 일을 행하지 아니하셨으리이까? 그런즉 하물며 그가 주인에게 말하기를, 몸을 씻어 정결하게 되라, 함이리이까?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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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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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가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르단 속에 일곱 번 몸을 담그니 그의 살이 다시 나와 어린아이의 살같이 되고 그가 정결하게 되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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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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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자기의 온 무리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돌아가서 나아가 그 앞에 서서 이르되, 보소서,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땅에 하나님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복된 선물을 받으소서, 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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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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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르되, 내가 서서 섬기는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아무것도 받지 아니하리라, 하매 그가 그것을 받으라고 강권하되 그가 거절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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