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하 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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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그가 둘째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었더니 그가 그들에게 가서 이르되,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평안한 일이냐? 하시나이다, 하매 예후가 응답하되, 평안이 네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내 뒤로 돌이키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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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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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수꾼이 고하여 이르되, 그도 그들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거니와 병거를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가 모는 것 같으니 그가 맹렬히 모나이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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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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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이 이르되, 예비하라, 하니 그들이 그의 병거를 예비하니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자기 병거를 타고 나가되 예후를 향해 나가 예스르엘 사람 나봇의 상속물 땅에서 그를 만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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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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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한 일이냐? 하매 그가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행음과 마술 행위가 이같이 많으니 무슨 평안이냐?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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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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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이 손을 돌이켜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게 이르되, 오 아하시야여, 반역이로다,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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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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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예후가 자기의 대장 빗갈에게 이르되, 그를 취하여 예스르엘 사람 나봇의 상속물 밭에 던지라. 너는 기억하라.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의 아버지 아합을 따랐을 때에 주께서 그에게 이 무거운 짐을 지게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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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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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어제 분명히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보았노라, 하시고 또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것을 이 땅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시나니 그런즉 이제 주의 말씀대로 그를 취하여 이 땅에 던질지니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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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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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유다 왕 아하시야가 이것을 보고 동산에 있던 집의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그를 쫓아가며 이르되, 그도 병거 안에서 치라, 하매 그들이 이블르암 옆의 구르로 올라가는 곳에서 그렇게 하니 그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었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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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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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신하들이 그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의 도시에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돌무덤에 그를 묻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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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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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십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를 통치하기 시작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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