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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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음식을 주게 하고 내 눈앞에서 음식을 차리게 하여 내가 그것을 보며 그녀의 손에서 먹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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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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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암논이 누워서 병든 체하다가 왕이 와서 그를 볼 때에 왕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 눈앞에서 납작한 빵 두 개를 만들게 하사 내가 그녀의 손에서 먹게 하옵소서,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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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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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다윗이 사람을 집으로, 다말에게로 보내어 이르되, 이제 네 오라비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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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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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말이 자기 오라비 암논의 집에 이르매 그가 누워 있더라. 그녀가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의 눈앞에서 납작한 빵들을 만들어 그 빵들을 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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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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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를 가져다가 그 앞에 쏟아 놓았으나 암논이 먹기를 거절하며 이르되, 모든 사람을 내게서 나가게 하라, 하니 그들이 각각 그를 떠나 나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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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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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먹이려고 그것들을 가지고 갈 때에 그가 그녀를 붙잡고 그녀에게 이르되, 내 누이야, 와서 나와 함께 눕자,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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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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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그에게 응답하되, 아니니이다. 내 오라버니여, 나를 강제로 욕보이지 마소서. 이스라엘 안에서 이런 일을 해서는 아니 되오니 오라버니는 이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마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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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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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곧 내가 내 수치를 어디로 가게 하겠나이까? 오라버니로 말하건대 오라버니는 이스라엘 안에서 어리석은 자들 중의 하나같이 되리이다.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왕께 말하소서. 그분께서 나를 오라버니에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이다, 하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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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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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그녀보다 힘이 세므로 그녀를 강제로 욕보여 그녀와 함께 누우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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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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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고는 암논이 그녀를 심히 미워하였으니 이처럼 그가 그녀를 미워한 그 미움이 전에 그가 그녀를 사랑하던 그 사랑보다 더 컸더라. 암논이 그녀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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