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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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여종에게 아들 둘이 있었는데 그들 둘이 들에서 서로 싸웠으나 그들을 떼어 놓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므로 한 아들이 다른 아들을 쳐서 죽였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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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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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소서, 온 가족이 일어나 왕의 여종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자기 형제를 친 자를 넘겨주라. 그가 죽인 그의 형제의 생명을 위하여 우리가 그를 죽이고 또 그 상속자도 멸하리라, 하오니 이처럼 그들이 남아 있는 내 숯을 꺼서 내 남편을 위하여 이름이나 남은 자를 땅 위에 남겨 두지 아니하려 하나이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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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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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에 관하여 명을 내리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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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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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고아의 여인이 왕에게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그 불법은 나와 내 아버지 집에 임할 터인즉 왕과 왕의 왕위는 무죄하리이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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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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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이르되, 누구든지 네게 조금이라도 말하면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그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 못하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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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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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인이 이르되, 원하건대 왕의 여종이 한 말씀만 내 주 왕께 말하게 하소서, 하거늘 그가 이르되, 말하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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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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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 그런 일을 생각하셨나이까? 왕께서는 자신의 내쫓은 자를 다시 집으로 불러오지 아니하심으로써 허물 있는 사람같이 이 일을 말씀하시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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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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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드시 죽으며 땅에 쏟아진 물 즉 다시 모으지 못하는 물과 같으나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중시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방법을 고안하사 자신의 내쫓은 자가 자기에게서 아주 쫓겨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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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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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일을 말씀드리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였기 때문이니이다. 왕의 여종이 말하기를, 이제 내가 왕께 말하리니 그리하면 혹시 왕께서 자기 여종의 요청하는 것을 시행하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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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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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하나님의 상속 재산에서 끄집어내어 함께 멸하려 하는 사람의 손에서부터 왕의 여종을 건져 내리라, 하였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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