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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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넬이 다시 아사헬에게 이르되, 너는 치우쳐서 나를 쫓지 말라. 어찌하여 내가 너를 쳐서 땅에 쓰러지게 하겠느냐? 그리하면 내가 어떻게 네 형 요압에게 얼굴을 들겠느냐? 하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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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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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치우치기를 거절하므로 아브넬이 창 뒤끝으로 그의 다섯째 갈빗대 밑을 치니 창이 그의 등 뒤로 나가므로 그가 거기에 쓰러져 바로 그 자리에서 죽으니라. 아사헬이 쓰러져 죽은 곳에 이른 많은 자들이 가만히 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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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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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압과 아비새가 아브넬을 추격하였는데 그들이 기브온 광야의 길옆 기아 앞에 있는 암마 산에 이를 때에 해가 졌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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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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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자손이 함께 모여 아브넬을 따라서 한 떼를 이루고 작은 산꼭대기에 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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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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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아브넬이 요압을 부르며 이르되, 칼이 영원토록 삼키겠느냐? 마지막 끝에는 그것이 쓰라림이 될 줄을 네가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네가 백성에게 그들의 형제들 쫓기를 그만두고 돌아오라고 명령하기까지 얼마나 더 걸리겠느냐?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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