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삼하 20:26 또 야일 족속 이라는 다윗을 보좌하는 우두머리 치리자가 되니라.
삼하 21:1 그때에 다윗 시대에 해를 이어 삼 년 동안 기근이 있어서 다윗이 께 여쭈었더니 께서 대답하시되, 그것은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으므로 그와 및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인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삼하 21:2 (이제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에 속하지 아니하였으며 아모리 족속 중에서 남은 자들에 속한 자들이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전에 그들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을 향해 열심이 있었으므로 그들을 죽이려고 꾀하였더라.) 왕이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그들에게 말하니라.
삼하 21:3 그러므로 다윗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위해 무엇을 하랴? 내가 무엇으로 속죄하여야 너희가 의 상속 유업을 위해 복을 빌겠느냐? 하매
삼하 21:4 기브온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사울과 그의 집에서 은이나 금을 취하기를 원치 아니하고 또한 왕께서도 우리를 위해 이스라엘 안에서 사람을 죽이지 마옵소서,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위해 너희가 말하는 것, 그것을 행하리라, 하매
삼하 21:5 그들이 왕에게 응답하되, 우리를 소멸시킨 사람 곧 우리를 멸하여 이스라엘 지역의 어느 곳에도 남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를 대적하며 계략을 꾸민 사람
삼하 21:6 즉 그의 아들들 중에서 일곱 명을 우리에게 넘겨주소서. 께서 택하신 사울의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를 위해 목매어 달겠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내가 그들을 주리라, 하니라.
삼하 21:7 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곧 그들 사이에 있던 의 맹세로 인하여 왕이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아끼니라.
삼하 21:8 다만 왕이 아이야의 딸 리스바의 두 아들 곧 그녀가 사울에게 낳은 알모니와 므비보셋을 붙잡고 또 사울의 딸 미갈의 다섯 아들 곧 그녀가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을 위하여 키운 아들들을 붙잡아
삼하 21:9 그들을 기브온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니 그들이 그들을 산에서 앞에 목매어 달므로 그들 일곱 명이 다 함께 쓰러져 수확하는 때 곧 보리를 수확하기 시작하는 때의 첫 무렵에 죽으니라.
삼하 21:10 ¶ 아이야의 딸 리스바가 수확하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물이 그들 위에 쏟아질 때까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낮에는 그들 위에 공중의 새들이 앉지 못하게 하며 밤에는 들의 짐승들이 범하지 못하게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