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삼하 22:48 하나님은 곧 내 원수를 갚아 주시고 백성을 내 밑으로 들어오게 하시며
삼하 22:49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나오게 하시는 이시로다. 또한 주께서 나를 치려고 일어난 자들 위로 나를 높이 드시고 난폭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셨나이다.
삼하 22:50 그러하온즉, 오 여, 내가 이교도들 가운데서 주께 감사를 드리며 노래로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삼하 22:51 그분께서는 자신의 왕에게 구원의 망대이시며 자신의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다윗과 그의 씨에게 영원토록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하니라.
삼하 23:1 이제 이것은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하니라. 높이 일으켜진 자, 야곱의 하나님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이스라엘의 달콤한 시편 기자가 이르기를,
삼하 23:2 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셨으며 그분의 말씀이 내 혀에 있었도다.
삼하 23:3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들을 다스리는 자는 반드시 의로워야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다스릴지니라.
삼하 23:4 그는 해가 돋을 때의 아침 햇살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으며 비가 온 뒤 맑게 비침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연한 풀 같으니라, 하셨도다.
삼하 23:5 비록 내 집이 하나님께 대해 이와 같지 아니할지라도 그분께서 나와 영존하는 언약을 맺으사 모든 것을 정비하시고 확실하게 하셨으니 그 까닭은 비록 그분께서 내 집이 자라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이것이 나의 모든 구원이요, 나의 모든 소원이기 때문이라.
삼하 23:6 ¶ 그러나 벨리알의 아들들은 다 내버릴 가시나무들 같으리니 이는 그것들을 손으로 잡을 수 없기 때문이로다.
삼하 23:7 다만 그것들을 만질 자는 반드시 쇠와 창 자루로 둘러싸여야 하리니 그것들이 같은 곳에서 철저히 불살라지리로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