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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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 드리기를 마치고 곧바로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백성을 축복하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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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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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백성 곧 이스라엘 온 무리에게 여자와 남자를 막론하고 각 사람에게 빵 한 덩이와 상당한 양의 고기 한 조각과 포도즙 한 잔씩을 나누어 주매 이에 온 백성이 각각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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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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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에 다윗이 자기 집안사람들을 축복하러 돌아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 왕이 어찌나 영화로우시던지 오늘 자기 신하들의 계집종들 눈에 몸을 드러내시되 마치 하잘 것 없는 자들 중의 하나가 염치없이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드러내셨도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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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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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그것은 주 앞에서 한 것이라. 그분께서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 앞에서 나를 택하시고 나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정하셨으니 그러므로 내가 주 앞에서 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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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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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나 스스로 보기에 천하게 될지라도 네가 말한 계집종들에게서는, 그들에게서는 내가 존경을 받으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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