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4:8 |
|
¶ 그러나 마지막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는데 그의 이름은 내 신의 이름을 따라 벨드사살이요, 그 속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느니라. 내가 그 앞에서 그 꿈을 말하여 이르되, |
# |
단 4:9 |
|
오 마술사들의 우두머리 벨드사살아, 네 속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어떤 은밀한 일도 너를 근심하게 하지 못하는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런즉 내가 본 내 꿈의 환상들과 그것의 해석을 내게 말하라. |
# |
단 4:10 |
|
내가 침상에서 본 내 머리 속의 환상들은 이러하니라. 내가 보니, 보라, 땅의 한가운데 한 나무가 있는데 그것의 높이가 높더라. |
# |
단 4:11 |
|
그 나무가 자라서 강하게 되고 그것의 높이가 하늘에까지 닿아 그것의 모습이 온 땅의 끝까지 이르렀으며 |
# |
단 4:12 |
|
그것의 잎사귀들은 아름답고 그것의 열매는 많아서 그 나무 안에 모든 사람이 먹을 것이 있고 또 들의 짐승들이 그 밑의 그늘에 있으며 하늘의 날짐승들이 그것의 가지들에 깃들이고 모든 육체가 거기서 먹을 것을 얻더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