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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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드개가 날마다 여인들의 집의 뜰 앞을 거닐며 에스더가 어떻게 행하는지 또 어떻게 될 것인지 알고자 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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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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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처녀마다 여인들의 관례대로 열두 달을 지낸 뒤에 순서가 되어 아하수에로 왕에게 들어갔으니 (그들이 여섯 달 동안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 동안 향수와 여인들을 정결하게 하는 데 필요한 다른 물품을 써서 그렇게 몸을 정결하게 하는 기간을 채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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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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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각 처녀가 왕에게 갈 때에는 그녀가 무엇을 요구하든지 다 그녀에게 주어 여인들의 집에서 왕의 집으로 가지고 가게 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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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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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그녀가 갔다가 다음 날 여인들의 둘째 집으로 돌아와 후궁들을 보살피는 왕의 시종장 사아스가스의 보호를 받았는데 왕이 그녀를 기쁘게 여겨 이름으로 그녀를 부르지 아니하면 그녀가 다시는 왕에게 들어가지 못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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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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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 딸로 취한 에스더가 순서가 되어 왕에게 들어갈 때에 여인들을 지키는 자 즉 왕의 시종장 헤개가 정해 준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였더라. 에스더가 그녀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의 눈앞에서 호의를 입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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