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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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그녀가 갔다가 다음 날 여인들의 둘째 집으로 돌아와 후궁들을 보살피는 왕의 시종장 사아스가스의 보호를 받았는데 왕이 그녀를 기쁘게 여겨 이름으로 그녀를 부르지 아니하면 그녀가 다시는 왕에게 들어가지 못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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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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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 딸로 취한 에스더가 순서가 되어 왕에게 들어갈 때에 여인들을 지키는 자 즉 왕의 시종장 헤개가 정해 준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였더라. 에스더가 그녀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의 눈앞에서 호의를 입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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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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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하수에로 왕의 통치 제칠년 시월 곧 데벳 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의 집에 들어가 왕에게 나아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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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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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모든 여인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그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눈앞에서 은혜와 호의를 더 많이 입으니라. 이에 그가 그녀의 머리에 왕비의 관을 씌우고 그녀를 와스디 대신 왕비로 삼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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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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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자기의 모든 통치자들과 신하들에게 큰 잔치 곧 에스더를 위한 잔치를 베풀었더라. 왕이 또 지방들에게 면제를 명하고 왕의 형편대로 선물을 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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