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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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드개가 청색과 흰색으로 된 왕의 예복을 입고 금으로 된 큰 관을 쓰고 고운 아마와 자주색 옷을 입고 왕 앞에서 물러나오니 수산 시가 기뻐하며 즐거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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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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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에게는 광명과 기쁨과 즐거움과 존귀가 있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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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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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명령과 그의 칙령이 전달된 모든 곳에서는 각 지방과 각 도시에서 유대인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잔치를 열고 좋은 날을 보냈으며 그 땅의 백성 중에서 많은 사람이 유대인이 되었으니 이는 유대인들의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였기 때문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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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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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십이월 곧 아달 월 즉 바로 그 달의 십삼일이 되어 왕의 명령과 그의 칙령을 집행할 때가 가까이 이르니라. 이 날에 유대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지배하려고 바랐으나 (일이 거꾸로 되어 유대인들이 도리어 자기들을 미워하던 자들을 지배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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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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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모든 지방에서 두루 자기들의 도시들에 함께 모여 자기들을 해치려고 하는 자들에게 손을 대려 하였더라. 아무도 능히 그들을 막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두려움이 모든 백성들에게 임하였기 때문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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