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겔 10:22 그들의 얼굴 모습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본 바로 그 얼굴이며 그들의 모양과 그들 자체도 그러하더라. 그들이 각각 앞으로 곧게 나아가더라.
겔 11:1 또 그 영께서 나를 들어 올리사 의 집의 동쪽 문 곧 동쪽을 바라보는 문으로 데려오시니라. 보라, 그 문의 입구에 스물다섯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그들 가운데서 백성의 통치자들인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니라.
겔 11:2 그때에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이들은 이 도시에서 해악을 꾸미며 사악한 꾀를 내놓는 사람들이니라.
겔 11:3 그들이 이르기를, 때가 가깝지 아니하니 우리가 집들을 짓자. 이 도시는 가마솥이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되리라, 하느니라.
겔 11:4 ¶ 그러므로, 오 사람의 아들아, 그들을 대적하여 대언하고 대언할지니라, 하시니라.
겔 11:5 께서 내게 임하여 내게 이르시되, 너는 말하기를, 가 이같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의 집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으니 너희 생각 속에 일어나는 일들 곧 그것들 모두를 내가 아노라.
겔 11:6 너희가 이 도시에서 너희의 죽임 당한 자들을 많게 하고 도시의 거리들을 죽임 당한 자들로 채웠도다.
겔 11:7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그것의 한가운데 남겨 둔 너희의 죽임 당한 자들은 그 고기요, 이 도시는 그 가마솥이거니와 내가 너희를 그것의 한가운데서 끌어내리라.
겔 11:8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였은즉 내가 칼을 가져다가 너희 위에 임하게 하리라. 하나님이 말하노라.
겔 11:9 내가 너희를 그것의 한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들의 손에 넘겨주고 너희 가운데서 심판을 집행하리니
겔 11:10 너희가 칼에 쓰러지리라. 내가 이스라엘의 경계에서 너희를 심판하리니 내가 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