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스 8:31 ¶ 그때에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아하바 강에서 떠났는데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 위에 있었고 그분께서 원수의 손과 길에 매복한 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건지셨으므로
스 8:32 우리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사흘 동안 머무니라.
스 8:33 ¶ 이제 나흘째 되는 날에 우리 하나님의 집에서 제사장인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의 손으로 은과 금과 기구들을 달았더라. 비느하스의 아들 엘르아살이 그와 함께 하고 레위 사람들 곧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댜가 그들과 함께 하며
스 8:34 모든 것을 수대로 세고 무게대로 달며 그때에 모든 무게를 기록하였더라.
스 8:35 또 사로잡혀 갔던 자들의 자손 곧 포로 생활에서 벗어나서 온 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 헌물 즉 온 이스라엘을 위한 수소 열두 마리와 숫양 아흔여섯 마리와 어린양 일흔일곱 마리와 또 죄 헌물에 쓸 숫염소 열두 마리를 드렸는데 이 모든 것은 께 드리는 번제 헌물이더라.
스 8:36 ¶ 그들이 또 왕의 위임장을 왕의 부관들과 강 이편의 총독들에게 건네주매 그들이 백성과 하나님의 집을 도왔더라.
스 9:1 이제 이 일들이 이루어진 뒤에 통치자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 땅들의 백성들의 가증한 일들 곧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과 이집트 사람들과 아모리 족속의 가증한 일들에 따라 행하여 그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지 아니하였으니
스 9:2 그들이 자기와 자기 아들들을 위해 그들의 딸들을 취함으로 거룩한 씨가 스스로를 그 땅들의 백성들과 섞이게 하였나이다. 참으로 이 범법에서 통치자들과 치리자들의 손이 으뜸이 되었나이다, 하므로
스 9:3 내가 이 일을 듣고는 내 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놀란 채 앉았더니
스 9:4 그때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들로 말미암아 떤 모든 자가 사로잡혀 갔던 자들의 범법으로 인해 내게로 모였더라. 내가 저녁 희생물을 드릴 때까지 놀란 채 앉아 있었노라.
스 9:5 ¶ 저녁 희생물을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내 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내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