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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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이런 식으로 행하여 의로운 자들을 사악한 자들과 함께 죽이시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으며 의로운 자들을 사악한 자들처럼 여기시는 것도 결코 있을 수 없나이다. 온 땅의 심판자께서 의롭게 행하여야 하지 아니하리이까?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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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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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에서 즉 그 도시 안에서 쉰 명의 의로운 자들을 찾으면 그들로 인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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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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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응답하여 이르되, 이제 보소서, 티끌과 재 같은 내가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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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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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쉰 명의 의로운 자들 중에 다섯 명이 부족하면 다섯 명이 부족하므로 주께서 그 온 도시를 멸하려 하시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마흔다섯 명을 찾으면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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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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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여전히 다시 그분께 아뢰어 이르되, 혹시 거기서 마흔 명을 찾으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마흔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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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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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르되, 이제 보소서, 내가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혹시 거기서 스무 명을 찾으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스무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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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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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르되, 오 주께서는 노하지 마시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오리이다. 혹시 거기서 열 명을 찾으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열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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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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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기를 마치고 즉시 자신의 길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처소로 돌아갔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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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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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에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렀는데 마침 롯이 소돔의 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는 일어나 그들을 맞이하고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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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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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이제 보소서, 내 주(主)들이여, 원하건대 돌이켜 당신들의 종의 집으로 들어와 온밤을 묵고 발을 씻고 일찍 일어나 당신들의 길을 가소서, 하니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온밤을 지내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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