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창 19: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이 일에 대해서도 너를 받아들였은즉 네가 말한 이 도시를 멸하지 아니하리니
창 19:22 너는 속히 거기로 도피하라. 네가 거기에 이를 때까지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도시의 이름을 소알이라 하였더라.
창 19:23 ¶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땅 위에 솟았더라.
창 19:24 그때에 께서 하늘에서 로부터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창 19:25 그 도시들과 온 평야와 그 도시들의 모든 거주민과 땅 위에서 자라난 것을 엎어 멸하셨더라.
창 19:26 ¶ 그러나 롯의 아내는 그의 뒤에서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창 19:27 ¶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창 19: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평야의 온 땅 쪽을 쳐다보고 바라보니, 보라, 그 지방의 연기가 용광로의 연기처럼 치솟더라.
창 19:29 ¶ 하나님께서 그 평야의 도시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하던 도시들을 엎어 멸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기억하사 그 엎으시는 가운데 롯을 내보내셨더라.
창 19:30 ¶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자기의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거하되 그와 그의 두 딸이 굴에 거하였더라.
창 19:31 맏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었고 온 땅의 관례대로 우리에게 들어올 남자가 땅에는 없도다.